시멘트 시장 투자 지속, 인프라 전망 낙관할 수 있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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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시멘트 시장 투자 지속, 인프라 전망 낙관할 수 있나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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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멘트 시장으로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인프라 사업의 재개와 건설경기 개선 전망으로 시멘트 시장으로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2017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시멘트 생산량은 4,020만 톤 늘어나 전체 총량이 1억 톤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가 내세우는 장기개발 계획에 의거한 인프라 사업 촉진 등으로 건설업계가 활성화 되는 가운데 신규 시멘트 사업자 간의 경쟁이 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는 27일, 투자를 강하게 원하고 있는 9개사의 총 투자액은 44억 달러이며 태국의 사이암 시멘트(SCC)는 내년 제 3분기에 서부자바 수까부미에 시멘트 공장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밖에도, 중국계 국유기업 CONCH시멘트가 중부 자바주에 건설기업 CNBM이 남부 깔리만딴주 등 4군데에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에 있던 국영 시멘 인도네시아는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7억 달러를 투자해 중부 자바주, 서부 수마트라주에 새 공장을 짓는다. 2017년까지 연 생산 4,000만톤 체제를 구출할 계획이며 올해는 약 3,000만 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딸면 올해 총 생산능력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6,800만 톤이 될 전망이다. 바하나 증권은 향후 3년간 3,000만 톤이 더 확대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시멘트 시장은 과거 5년간 연 9%씩 성장하고 있다. 국가개발계획 ‘인도네시아경제개발가속마스터플랜(MP3EI)’의 일환으로 인프라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택과 사무빌딩의 건설사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대규모 설비 준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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