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서 최대 중형트럭 출시… 대량 수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관리자 2014-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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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비시 후소FJ 2523 자료사진
미쓰비시 후소 트럭 · 버스 인도네시아 법인인 뻬떼 끄라마 유다 띠가 버를리안 모또스(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가 지난 3일 새로운 중형트럭 후소(Fuso) FJ 2523 자동차 판매를 인도네시아에서 개시하고, 보고르 순뚤 도로에서 시승식을 가졌다. 총 길이 9,407미터로 동급 트랙으로는 최대급이다. 동사는 월별 1천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판매 담당자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소형트럭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향후 식품과 음료 등의 수요가 증가하면 이를 운반하는 트럭 수도 늘어나게 될 것이다. 앞으로는 도로정체를 생각했을 때 한 번에 대량의 상품을 운반할 수 있는 중형트럭의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동사는 40년간 중형트럭을 판매해왔으며, 이 외에도 유지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내 중에 24시간 수리 및 점검할 수 있는 점포를 현재 3개에서 8개로 늘릴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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