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일본 중소기업, 하수도 산업진출 신호탄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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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수도 건설기업 이세키(開発工機)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일본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세키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사업이 진행되며 19일, 예술 및 수공예의 거리인 쇼핑몰 FX몰 앞에서 진출 행사가 열렸다.
향후 자카르타 내 땀린 거리 일대 약 1,600 미터의 하수도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굴진 기술을 적용해 가똣, 스쁘로또 거리 일대 300미터의 수도관 건설을 진행한다.
굴진기술을 이용한 건설 방법은 휘어져 있는 도로 아래에도 적용시킬 수 있어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약 1개월의 공사기간을 예상하고 있으며 안전 조사 등을 철저히 시행할 방침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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