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광물기업 대대적 단속, 나 떨고있니 에너지∙자원 최고관리자 2014-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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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위원회는 광물기업들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27일, 석탄, 주석등 광업관련 기업 107개사를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광물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계약 재교섭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KPK에 따르면 이번 조사를 통해, 계약 재교섭, 대 국가 로얄티와 환경보호 문제에 대해 토의할 것이며 이번 회담에서 모든 기업들과의 교섭을 완료 할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광물부의 빠우르 사무차관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의 로얄티 지불이 지연되고 있어 국가 부담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교섭을 신속히 성립시킴으로써 광업분야에 들어가는 세금을 줄이고 손실또한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7개사 가운데 40개사와는 새로운 계약내용으로 이미 큰 틀에서는 합의를 이끌어냈으며 나머지 67개사와는 난항을 겪고 있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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