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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상적자 줄어든다, 경기 살아나나 최고관리자 2014-08-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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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상적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경상적자가 240억 달러 이하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수출회복과 석유수입 감소 등으로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리 재무장관은 "루피아 약세의 진행으로 수출이 늘고 있고 광물 수출도 회복세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0월 출범하는 차기정권의 새 연료보조금 정책으로 석유 수입량이 축소해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루또피 무역장관은 내년 수출액을 올해 대비 5% 증가한 2,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며 광물 제련품과 자동차관련 산업의 수출이 늘어 경상수지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산운용사 사무엘 에셋 매니지먼트의 라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새 정권의 인프라 사업으로 건설자재와 석유가스제품 수입이 늘고, 연료보조금 삭감에 의한 경상수지개선 효과는 한정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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