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자바주 까라왕 소재 찔라마야 신국제항의 건설계획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인근 지역의 부동산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찔라마야 항구는 많은 외국계 제조업계가 갈망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이다. 근처 해양광구를 보유하는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의 반발 등으로 항구의 건설지연 우려도 나오고 있으나, 항구 개발에 따라 부동산 개발
건설∙인프라
2014-08-22
“인도네시아의 석유가스 산업의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 보험중개회사 얼라이언트 인슈어런스 서비시스(alliant insurance services)가 발표한 조사결과석유산업 리스크가 확대되는 요인으로 외자 규제강화 정책 실시가 지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신흥국 14개 국가를 대상
교통∙통신∙IT
닛산의 두 번째 LCGC 차량 ‘닷선 고 빤짜’. 자료사진 닛산 모터 인도네시아의 닷선(Datsun) 사업 본부는 20일 저가격 · 저연비 차량(LCGC) 기종으로 출시한 신차 '닷선 고 빤짜(Datsun Go Panca·MPV 타입)'를 출시했다.
내년의 투자액, 올해 전망대비 18% 증가 예측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내년 투자실현액(석유가스, 금융 등을 제외)이 올해 전망인 525조~535조 루피아에서 최대 18% 늘어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다양한 폭넓은 산업 세그먼트에서 투자 확대촉진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정
무역∙투자
20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가 발표한 2014년 2사분기 시점의 대외 채무에서 공공부채와 민간 부채의 합계는 1분기 대비 3.1 % 증가한 2,849 억 달러였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4 % 증가한 것이다. 민간 대외 채무는 지난 1사분기 대비 5.1 % 증가한 1,532 억 달러, 공적 대외 채무는 1
경제∙일반
한국 벤처기업의 통신기술이 IT 불모지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에 보급될 전망이다. IT 벤처기업인 유인넷은 20일 오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치주 한국 방문단과 1조 2천억 원 규모의 국가컴퓨터행정망 구축 사업 이행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유인넷은 앞으로 아체주 전 지역에 행정과 복지, 의료 등 공공서비스
1,000루피아화 지폐. 1,000 루피아화 동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8일 앞으로 1천 루피아화 지폐의 인쇄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천 루피아에 대해 동전 사용을 장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중앙은행 측은 동전이 시장이 이미 많이 유통된
인도네시아 정부는 무역부장관령을 개정한다. 현지언론은 20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현대식 소매상점과 프랜차이즈에 관한 무역부장관령을 개정할 것이며 국내 유통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무하맛 루뜨삐 무역장관은 프랜차이즈 허가, 매장 수 제한등의 규정을 개정하고 모호한 규정의 불확실성을 없애
이스즈 자동차의 현지법인 이스즈 아스트라 모터 인도네시아(IAMI)는 18일 중앙 자카르타의 켐핀스키 호텔에서 7인승 SUV 자동차 ‘MU-X(사진)’를 발표하고 시승식을 가졌다. MU-X 자동차 가격은 4억2,500만루피아로 화이트, 블랙, 브라운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동사 마
자카르타, 비즈니스 호텔 급속히 증가해 자카르타 시내의 땀린 거리에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국영백화점인 사리나 백화점이 있다. 지난 몇 년 전만에도 어떤 건물이 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거리가 한산했었는데 최근 몇 년간 10여개의 호텔이 들어섰다. 그것도 3스타급 호텔이 대부분이다. 자카
인도네시아 시멘트 협회(CAI)는 금년 상반기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한 2,894만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CAI의 위도도 회장은 “시멘트 판매량은 목표치였던 증가율 5~6%에는 못 미쳤으나 금년 상반기 지역별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자바섬에서 5.6% 증가하여 1,632만톤을 판매했으며,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 JNTO는 지난 7월에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1만7천여명이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20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초에 시작된 르바란(이슬람 대명절) 기간에 여행객수는 2012년 8월 대비 579명이 늘어났다. 금년 1~7월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