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편의점 업계, 벌써 포화인가 최고관리자 2014-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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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편의점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편의점 시장에 해외업체들이 진출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대응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대표적 인도네시아 편의점 브랜드는 인도마렛과 알파마트이다. 인도마렛 편의점을 운영하는 PT인도마르꼬 쁘리스마따마는 현지 여행사와 제휴해 자사 편의점에서 관광지 교통편과 현지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또한 업계 1위 업체인 인도마르꼬는 국내 물류업체 RPX그룹과 제휴해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인도마렛은 현재 철도공사 PT KAI와 국영 항공사 씨티링크를 포함, 60개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점포수도 연말에 1만600개 까지 늘것으로 예상 돼 성장을 낙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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