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중소기업 실적 떨어졌다 최고관리자 2014-08-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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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상 융자에서 차지하는 불량채권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의 불량채권 비율은 4.1%로 3월말의 3.7%에서 소폭 상승했으며 2012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6월말의 불량채권 비율은 4.1%로 3월말의 3.7%에서 소폭 상승했으며 2012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6월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711조 4,500억 루피아이다. 이 가운데 불량채권은 29조 3,600억 루피아였다.
금융감독청 관계자는 “불량채권의 증가는 2사분기 경제성장률이 속도를 잃은 것과 연관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중소기업 대상의 불량채권 비율이 5%에 달한 은행은 주의를 주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중앙은행의 하림 부총재는 저렴한 수입품 유통이 늘어나 실적이 악화된 중소기업이 늘어난 것이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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