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 산하의 시나르마스 은행이 은행간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차이나 유니온 페이 체크카드를 인도네시아에서 발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나르마스 은행은 내년까지 총 20만장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드는 ‘골드카드’ 와 ‘다이아몬드 카드’ 두 종류로 준비하며
2014-08-21
국영농원 라자와리 누산따라 인도네시아(RNI)는 19일 음료수 제조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소매사업을 강화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미니 마트를 중심으로 하는 소매점에서 우선적으로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RNI는 19일 자사 브랜드 ‘라자 아일(Raja air)’을 선보였다. 사이즈는 330ml,
인도네시아 국영 만디리 은행, 국가공무원 연금 타스펜(TASPEN), 국영우편 뽀스 인도네시아의 협력사업 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교섭을 시작했으나, 출자비율 등으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디리 은행은 당초 93%를 출자하는 지역은행 시나르 하라빤 발리 은행의 주식을 타스펜과 뽀스 인도네시아에
빅토리아 인터네셔널 은행과 홍콩계 생명보험회사인 FWD 라이프 인도네시아가 19일 방카슈랑스(보험상품 창구판매)업무에서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방카슈랑스는 은행이나 보험사가 다른 금융부문의 판매채널을 이용하여 자사상품을 판매하는 마케팅전략을 말한다. FWD라이프 인도네시아의 방카슈랑스 제휴는 빅토리아 은행이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아시아, 쿠알라룸푸르-발릭빠빤 노선 증가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인 에어 아시아가 쿠알라룸푸르-발릭빠빤 비행노선을 추가로 증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선을 주당 3회로 오는 10월 중순에 첫 오픈된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에어 아시아의 안디 관계자는 "
자카르타 경찰이 북부 자카르타 마룬다 지역의 유해 폐기물을 몰래 불법 매립한 몇 몇 기업들의 사장 5명을 검거했다. 리끄완또 경찰 대변인은 "회사들은 선박엔진으로 사용된 오일 폐기물을 가공 처리하여 연료로 재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매된 연료는 마룬다 1헥타르 부지에 걸쳐 지어진 여러 개 컨테이너에 보관되어
카니발 참가자들이 18일 자카르타 중앙은행 지역의 창조적 문화 예술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하나로 단결되는 인도네시아'를 테마로 하는 퍼레이드는 국내 33개 지방으로 관광경제조정부와 국영기업 2개사 주최로 총 3,400명의 사람들이 참가했다. 금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제 69번째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개최됐다.
자카르타주정부는 테마파크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언론은 자카르타 주정부가 향후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테마파크 건설을 계획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정부 관계자는 북부 자카르타 안쫄 지역에 테마파크를 지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빈민층과 범죄우발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건설될 인공섬에도 테
조꼬위 당선자는 차기정권 부처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0월 출범하는 조꼬 위도도 당선인의 차기정권은 정부 부처 수를 현재의 34개에서 27개로 줄이는 등, 합리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련된 부처끼리는 통합하고, 해운 인프라 등의 주력분야는 전문 부처를 창설하여 행정기관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만들
인도네시아와 호주 간 외교갈등이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은 19일, 인도네시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호주 정보기관의 도청 의혹으로 불거졌던 인도네시아와 호주간 외교갈등을 중재할 내용의 양국간 협정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호주 정보기관의 도청 의혹 직후 호주 주재 자국 대사를
쁘르따미나는 LPG가스 가격인상안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석유가스공사 쁘르따미나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12kg용기 LP가스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알리 문다끼르 쁘르따미나 부사장은 18일, 이달 안에 12kg 용기 LP가스 가격을 킬로그램당 1천 루피아에서 1천500루피아
남부 술라웨시 마까살 빠오떼레 항구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의 임금이 밝혀졌다. 노동자들은 일일 2만5천~7만5천 루피아를 벌고, 월수입은 150만루피아 전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술라웨시의 최저임금은 180만루피아로 지난해보다 25% 상승했지만 여전히 퀄리티가 낮은 일을 업으로 삼는 노동자들의 임금은 최저임금에 현저히 못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