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지난 1년간 폐기물 불법 매립한 회사들 줄줄이 검거 최고관리자 2014-08-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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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경찰이 북부 자카르타 마룬다 지역의 유해 폐기물을 몰래 불법 매립한 몇 몇 기업들의 사장 5명을 검거했다.
리끄완또 경찰 대변인은 "회사들은 선박엔진으로 사용된 오일 폐기물을 가공 처리하여 연료로 재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매된 연료는 마룬다 1헥타르 부지에 걸쳐 지어진 여러 개 컨테이너에 보관되어 있었다" 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기업들은 8~12개월 이러한 방식을 불법으로 이용하여 회사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폐기물이 담긴 탱크 3대, 48,000리터가 담긴 컨테이너 11대, 트럭, 오일 드럼통 등을 압수하여 자세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회사들은 월평균 5천만루피아어치의 수익을 벌었으며, 총 합한 수익은 3억루피아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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