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 MRT(지하철)공사 현장.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 MRT(지하철) 공사에 대해 많은 이들이 지하역사가 우기 때 홍수에 견딜 수 있을지 의문을 품고 있다. 특히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는 단골 홍수지역으로 꼽힌다. 9월로 접어든 지금, 우기와 가까워지면서 강수량은
교통∙통신∙IT
2014-09-04
조꼬위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국가 예산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조꼬위 당선인 조꼬위원회에 인도네시아 경제학자 20여명이 참여해 2015년 국가 예산안 등 경제 운영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조꼬위 당선인측 대변인이 발표했다. 스리 아도닌시 가자마다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에 따르면 이번 논의에서 2011년
경제∙일반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 상수도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중부 자바주 꾼달군의 상수도 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르면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러 한국 기업들이 현지의 글로벌 테크닉 인도네시아와 합작으로 상수도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곧 기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력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고 경제성장을 유지, 뒷받침 하기 위해 시행되며 수마트라 섬 남부와 북부의 전력망을 전면 연계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현지 언론은 2일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T PLN이 동부 수마트라 연안에
에너지∙자원
소시에테제네랄은 인도네시아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SG는 3일 인도네시아 다나렉사증권과 투자은행 업무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서비스 강화에 협력한다. SG의 기업 금융 및 투자은행(CIB)과 다나렉사 증권은 향후 인프라 및 에너지 프로젝트 금융부문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식음료 시장을 잡기 위한 글로벌 업체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인구 2억 5천명의 거대 시장을 잡기 위한 글로벌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미츠비시 상사는 인도네시아 청량음료 시장에 뛰어들 것을 알렸다. 미츠비시의 아시아 내 청량음료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며 태국의
유통∙물류
인니 국영 20개사의 실적 둔화, 1~6월 적자 맛본 4개사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20개사의 2014년 1~6월기의 실적이 둔화됐다. 흑자를 확보한 곳은 전년동기보다 2개사가 줄어든 16개사로, 합산한 순이익은 44조 2,300억 루피아였다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1일 전했다.
2014-09-03
인도네시아 지역부동산인 파랄레갈 그룹(paralegal group)이 서부자바주 반둥시에서 모노레일을 건설하기 위해 주영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회사 설립에 따른 모든 사헙허가 수속을 내달 1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모노레일 건설에는 중국 국영기업 중국기계수출입공사(CMC)가 사업비의 70%를 대출한다.
미국 기업 인니 투자 의욕 높아 ... ASEAN 가운데 1위 동남아시아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미국계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상공회의소와 주싱가포르 미국 상공회의소가 정리한 조사에 따르면 ‘지역 내에서 참여 및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있는 국가’를
자동차 대리점 만족도, 미츠비시와 도요타가 1위… ◇2014년 인도네시아의 자동차서비스만족도(CSI) 순위(전년) 브랜드 지수(전년) 순위(전년) 브랜드 지수
텔콤, 해외에서 위성사업 참여 계획 국영통신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텔콤)은 산하의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PT Telekomunikasi Indonesia International·Telin)을 통해 해외 위성사업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위성사업에서는 높은 이익을
지열발전 자료사진. 지열 발전 개발을 장려하는 개정 지열 발전 법안이 최근 인도네시아 의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산림 보호 구역에서도 지열 발전소를 건설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열로 발전한 전력의 매전 가격도 인상해 지열 이용을 촉진시킬 수 있게 됐다. 정부가 풍부한 지열 자원을 십분 활용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