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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븐일레븐 운영사 금년 상반기 순이익 감소 최고관리자 2014-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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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레븐 브랜드를 다루는 모던 인터네셔널(PT. Modern International)의 금년 상반기(1~6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320억루피아였다.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금융비용이 증가하여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7% 증가한 7,028억 루피아로 지역별 비율은 자바섬이 93%, 수마트라 섬이 2%, 바땀섬이 2%, 술라웨시 섬이 2%, 발리섬과 깔리만딴 섬이 각각 1% 였다. 매출원가와 일반관리비는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851억루피아를 확보했다. 하지만 금융비용이 70% 가까이 늘어 이익감소로 이어졌다.
 
세븐일레븐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모던 인터네셔널 전체의 절반 이상인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4,672억 루피아로 순조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주력하고 있는 사진 관련사업의 신장률은 39% 증가하여 크게 늘었다.
 
모던 인터네셔널은 세븐일레븐 점포수를 4월 시점의 160개 점포에서 금년 말까지 360개 점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인구 1만명당 1개 점포를 이상으로 하여 오는 2024년까지 2,000~2,500개 점포까지 확대한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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