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술라웨시 철도 착공으로 물류망 개선 기대 높아져 최고관리자 2014-08-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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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까사르~빠레빠레 구간의 철도 건설 착공식 열려
술라웨시 섬을 종단하는 트랜스 술라웨시 철도 착공식이 지난 12일 마까사르에서 개최됐다. 남부 마까사르에서 북부지역의 비뚱까지 연결되며, 이에 따라 물류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마까사르~빠레빠레 구간은 향후 3~4년의 공사기간으로 철도가 완성될 계획이며, 정비 후 단선으로 운행을 시작해 복선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에는 약 9조 6,500억루피아가 투입됐다.
마카사르 항구는 동서 인도네시아의 허브항구에서 빠레빠레 항구 술라웨시 섬과 깔리만딴 섬을 기점으로 하여 최대 시속 200킬로미터의 철도가 완공될 예정이다. 하루 약 4,700명과 12,000톤의 화물 운반이 가능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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