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ERP 2차 시행, 3차까지 확대되나 최고관리자 2014-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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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정부는 자동도로요금징수제도(ERP)의 2차 시험가동을 시행한다.
현지언론은 11일, 싱가포르와 같이 시내 중심도로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 도로이용료 부과제도인 자동도로요금징수세도의 2 차 시험가동을 9월 남부 자카르타 잘란 라수나사잇에서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차 시험가동 구간은 잘란 라수나 사잇에서 멘뗑행 북쪽 방면 차선이며, 노르웨이 기업인 Q-free의 시스템이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주정부 교통국 무하맛 악바르 국장은 시험가동 준빌르 완료 했으며, 교통상황 점검, 기계장치 시험 후, ERP를 시행할 적절한 지점을 찾을 것이라 설명했다. 2차 시험가동 결과를 보고 1,2차 결과는 종합해 시내 전체로 확대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
잘란 수드리만에서 실시한 1차 시험가동에 대해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대행은 성공적이라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RP제도는 자동차 앞창에 온 보드 유닛(OBU)를 부착하고 ERP구간의 입구를 통과할때, 자동차 소유자의 은행계좌에서 자동으로 통행료를 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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