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이젠 과일로 에너지를 만든다 최고관리자 2014-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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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정부는 인니 동부지역을 바이오디젤 에너지 생산거점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동부 꾸꾸이 나무 열매(캔들넛)를 이용한 바이오디젤 에너지 생산에 들어갈 것이며, 이 지역의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하이룰 경제조정장관에 따르면, 프로젝트를 위해 에너지광물부와 농림부가 협업하기로 합의했으며 총 100 헥타르의 부지를 매입해 꾸꾸이를 재배할 방침이다.
하이룰 경제조정장관에 따르면, 프로젝트를 위해 에너지광물부와 농림부가 협업하기로 합의했으며 총 100 헥타르의 부지를 매입해 꾸꾸이를 재배할 방침이다.
바이오디젤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한 공정은 에너지 광물부가 총괄하며 제휴한 농가에 대해서는 최신 농기구를 제공하는 등 혜택을 줄 계획이다. 에너지 광물부의 지원으로 인해 작물 생산량이 현재보다 최대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정한 동부 꾸꾸이열매 생산 지역은, 고론따로주, 술라웨시주, 마르크주 그리고 파푸아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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