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실업률 개선, 성과있나 최고관리자 2014-08-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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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청(바뻬나스)은 올해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인도네시아 실업률개선 정부목표치인 5.6~5.8%안에 들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언론은 12일, 올 2월말 실업률은 5.7%로 개선됐다고 보도했다. 대선 영향으로 인해 경제성장률은 감속 경향에 있으나, 올 한해의 실업률 하향 목표치 달성은 가능하다는 전망을 보였다.
현지언론은 12일, 올 2월말 실업률은 5.7%로 개선됐다고 보도했다. 대선 영향으로 인해 경제성장률은 감속 경향에 있으나, 올 한해의 실업률 하향 목표치 달성은 가능하다는 전망을 보였다.
한편, 국영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 관계자는, 고용창출은 경제성장 1%에 대해 60만명이 이상적이지만 현재는 20만 명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으며 10월에 출범하는 새 정권은 노동집약형 산업의 투자활성으로 실업률 개선을 시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의 이코노미스트 에니 씨는, 농업과 제조업 외에도 인프라 사업, 에너지 부문에서의 고용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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