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유아용 교육 서비스 시작하는 인니 위성TV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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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TV회사 MNC스카이비전, 유아용 교육 서비스 시작
위성TV ‘인도비전’을 운영하는 글로벌 미디어컴 산하 MNC스카이비전은 올해 하반기부터 유아용 교육 서비스를 시작한다.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태블릿 단말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한 전용 교재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유아용 서비스의 명칭은 ‘ZooMoo’와 ‘HITS’로 대상은 4~7세의 어린이다.
현지언론 오케이존 11일자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어린이가 프로그램 방송 진행에 맞추어, 전자기기에 인스톨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MNC스카이비전 관계자는 자사의 유아교육서비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태블릿 단말기와 연동한 쌍방향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NC 스카이비전 측은 서비스에 오락적 요소를 더하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방송하여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MNC스카이비전의 6월말 시점 가입자수는 250만 명이다. 올해는 신규가입자 40만 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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