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해외 3개 송금사업자, 통신사 인도삿(Indosat)과 제휴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4-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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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스터 카드를 비롯한 3사가 합자로 설립한 송금사업회사 홈센드(HomeSend)는 11일 인도네시아의 통신회사 인도삿과 제휴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홈센드는 당사가 보유한 6,000만 명의 가입자가 손쉽게 해외에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센드의 시스템과 인도삿 이용 휴대전화를 활용한 결제서비스 플랫폼을 접목해 간단하고 신속, 안전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해외에서 일하는 노동자이다.
국제연합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650만 명의 인도네시아인이 가족과 친구에게 송금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은행은 송금액의 합계가 75억 달러가 될 것이라 시산하고 있다.
홈센드는 마스터카드, 벨기의 이서브 글로벌(eServGlobal), 프랑스의 빅스(BICS)가 공동 설립했으며 휴대전화와 카드, 은행구좌 등에서의 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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