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은행 BRI, 생명보험회사 2곳 인수통합 계획 최고관리자 2014-08-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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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꺗 국영 인도네시아 은행(BRI)은 8일, 국영보험사 2개사를 인수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BRI 아흐마드 재무담당자에 따르면, 인수대상은 국영생명보험사 아스란시 지와 스라야와, 아스란시 지와 브린긴 스자또라가 유력하며 올 4분기내에 인수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다. BRI는 총 3조 루삐아의 인수자금을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인수대상 기업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주요 은행들의 생명보험사업 진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으며 센트럴 아시아은행(BCA)의 자회사 BCA라이프는 올 3분기 사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또한 주택금융 따븐간 느가라 은행(BTN)은 내년 초, 국영손해보험 아스란시 자사 인도네시아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기업의 운영효율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들간의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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