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동부자바주, 정부에 원료사업 투자유치 촉구 최고관리자 2014-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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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바주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원료사업 투자유치를 요청하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공장용지 취득 등의 편의를 주어 국내생산을 촉진시키고 수입의존도를 줄여 무역적자를 해소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수라바야시 지부의 주프마이 지부장은 “국내외의 많은 기업들이 동부자바주내에서 공장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부자바주의 경제는 순조롭게 늘고 있으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원료산업을 확립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중앙통계국 동부자바주 사무소에 따르면, 6월 동부자바주 수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17억7,775만달러였다. 수입액은 12% 증가한 22억5,470만 달러였으며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10% 증가한 4억7,695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리 소장은 “수입액의 약 80%는 산업원료가 차지하고 있으며 소비재는 8% 정도에 그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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