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화이트 홀스, 연료공급 규제 콧방귀 최고관리자 2014-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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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택시 브랜드 화이트 홀스는 보조금 지급 석유 공급제한에 따른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홀스 모기업 파노라마 뜨랜스포딸시는 정부에 의한 보조금 지급 석유 연료 정책에 따른 영향은 한정적이며 현재 연료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아구스또노 영업부장은 “현재까지는 연료구입비 증가 등 직접적인 영향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연료 판매 시간대와 장소의 변경과 제한뿐이라면 대응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버스운영사 데이 뜨랜스는 자카르타에서 서부 자바주 반둥 간의 운임료 5%인상 방침을 계획 중이다.
정부는 8월부터 전국의 고속도로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보조금 지급 휘발유 ‘프리미엄’의 판매를 중단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판매 시간대를 오전 6시~오후 6시로 제한했다. 중부 자카르타에서는 보조금 지급 경유의 공급을 중단하고 있다.
한편, 버스회사 에까 사리 로레나 뜨랜스포트는 이번 정책으로 인해 60% 이상의 운임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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