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엡손, 지방도시로 공식인증 판매점 출점 가속화 최고관리자 2014-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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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인도네시아 프린터기기 회사에서 점유율 1위 확보 노려
프린터 기기 엡손이 인도네시아 지방도시에서의 판로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정품 프린터기기 및 잉크제품을 판매하는 공식인증 판매점은 약 700개점으로 오는 2015년 3월까지 800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대부분 지방도시로의 출점이 가속화된다
현지법인 엡손 인도네시아의 가사지마 사장은 11일 중앙자카르타서 개최한 행사에서 “지방도시에서는 엡손 프린터기기의 지명도가 낮았기 때문에 공식인증 판매점을 늘림으로써 각 지역에 엡손 프린터기기의 수요를 늘릴 것이다” 고 말했다.
현지법인의 매출구성은 주요도시가 75%, 지방도시가 25%이다. 올해 인도네시아 프린터기기 회사에서 점유율 1위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사의 페이지 프린터(page printer)가 점유율 97%, 카드결제 POS 터미널 프린터가 70%로 함께 1위를 차지했으며 잉크젯 프린터가 23%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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