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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통시장 위협하는 미니마켓, 제한생기나 최고관리자 2014-08-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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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국 편의점과 수퍼마켓 점포수가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편의점과 수퍼마켓 점포수가 2만3천 개에 달하며 최근 3년 동안 14%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무역부 국내 상업담당 스리 아구스띠나 국장은 “전국적으로 점포수는 많이 늘었으나 이중 1만4천 개 이상이 미니마켓이다. 특정 지역에 너무 많은 매장이 들어서면 경쟁이 심화될 수 있어 우려된다. 1천 가구 당 점포 하나가 이상적이며, 이를 위해 해당 지역의 인구 증가수와 점포간 거리등을 고려해 매장 건축 허가를 내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던 인니 시민들의 구매패턴이 마켓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조금씩 자주 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리 국장은 미니마켓과 수퍼마켓 등은 전통시장과 상호 보완적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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