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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PET반덤핑조사, 자국기업 살리나 최고관리자 2014-08-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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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폴리에스테르(PET)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중국, 태국, 인도로부터 수입하는 제품에 대한 것이며 18개월 이내에 조사를 끝낼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이축연신 폴리에스테르(BOPET)이며 아루가 까루야 쁘리마 인더스뜨리와 꼬론 이나 로부터 요청을 받아 지난달 25일부터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는 작년, 3만 3,265톤의 PET필름을 수입했다. 이 가운데 위 3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다. 중국 47%, 태국 23%, 인도 7%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t)의 빠잘 대표는 “PET필름의 국내수요는 높다. 부당수입품ㅇ르 단속함으로써 국내산업 활성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하며 조사를 환영했다. 현재 국내의 PET필름기업의 가동률은 60% 이하에 머물러 있다.
 
반덤핑위원회(KAPI)의 엘나와띠 화장은 “3개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제품들의 덤핑의혹이 커지고 있다. 국내산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조사종료후에도 필요에 따라 수입품에 반덤핑(AD)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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