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올 상반기 어느 방송국이 대선 대목 누렸을까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8-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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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상반기, 인도네시아 미디어 회사 결산… 대선 광고수입으로로 수익 증가
인도네시아 5개사 미디어회사의 금년 상반기(1~6월) 결산이 나왔다. 대선으로 인한 광고수입이 늘어 수입증가를 보였으며, 글로벌 미디어컴을 제외한 4개사 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미디어컴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5조 2,772억 루피아였으며, 광고수입을 기준으로 한 미디어 사업은 1% 증가한 3조3,728억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TV 등의 미디어 사업은 9% 증가한 1조 5,770억루피아였다.
직접경비는 19% 증가한 3조430억루피아가 된 것이 영향을 미쳐 순이익은 8,894억루피아로 10% 감소했다.
글로벌 미디어컴의 그룹사로 ‘RCTI’ ‘글로벌 TV’ ‘MNC TV’ 세 민영 TV 방송국 등을 운영하는 미디어 누산따라 찌트라(MNC)는 매출액이 8% 증가한 3조 3,728억 루피아, 광고수입은 9% 증가한 3조 1,315억 루피아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2% 증가한 1조 396억 루피아가 되어, 5개사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다.
엘랑 마꼬따 테크놀로기, 스루야 찌뜨라 미디어, 피시 미디어 아시아는 각각 두 자리수로 수입이 증가했다. 순이익은 피시 미디어 아시아가 3배인 840억루피아로 신장률이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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