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위 당선자는 차기정권 부처 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0월 출범하는 조꼬 위도도 당선인의 차기정권은 정부 부처 수를 현재의 34개에서 27개로 줄이는 등, 합리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련된 부처끼리는 통합하고, 해운 인프라 등의 주력분야는 전문 부처를 창설하여 행정기관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만들
2014-08-21
인도네시아와 호주 간 외교갈등이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은 19일, 인도네시아 대통령 일가에 대한 호주 정보기관의 도청 의혹으로 불거졌던 인도네시아와 호주간 외교갈등을 중재할 내용의 양국간 협정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는 호주 정보기관의 도청 의혹 직후 호주 주재 자국 대사를
쁘르따미나는 LPG가스 가격인상안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석유가스공사 쁘르따미나가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12kg용기 LP가스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알리 문다끼르 쁘르따미나 부사장은 18일, 이달 안에 12kg 용기 LP가스 가격을 킬로그램당 1천 루피아에서 1천500루피아
남부 술라웨시 마까살 빠오떼레 항구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의 임금이 밝혀졌다. 노동자들은 일일 2만5천~7만5천 루피아를 벌고, 월수입은 150만루피아 전후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술라웨시의 최저임금은 180만루피아로 지난해보다 25% 상승했지만 여전히 퀄리티가 낮은 일을 업으로 삼는 노동자들의 임금은 최저임금에 현저히 못 미치는
국영 통신 텔콤은 18일 인도네시아 국내에 WiFi 기지국 1000기를 건설할 것이라 발표했다. 건설되는 기지국의 통신 속도는 최대 100Mbps된다. 텔콤은 WiFi 기지국을 증설하며 국내 WiFi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 들어서는 기지국은 대학이나 쇼핑몰, 버스 정류소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교통∙통신∙IT
'두판(두니아 판타지)'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자료사진 자카르타주 안쫄 인근 매립지에 새로운 테마파크… 2018년 오픈 자카르타특별주가 운영하는 쁨방운안 자야 안쫄(PJA)은 자카르타항 매립지에 새로운 테마파크를 건설한다. 투자액은 1조 6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기업 4개사의 사장을 곧 교체할 예정이다. 앞서 사임의사를 표명한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의 카렌 사장이외에도 국영전력 PLN,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느가라인도네시아은행(BNI)의 사장이 교체 대상이 됐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9일자에 따르면 달란 이스깐 국영기업장관은 “카렌 사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간다리아 시티몰 내 롯데마트.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시장 진출 6년 만에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슈퍼마켓 시장에도 뛰어든다. 롯데마트는 오는 21일 인도네시아 남부 자카르타에 슈퍼마켓 1호점 '끄망점'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대한민국 유통업체로서는 최
유통∙물류
연 매출 42조원 규모의 유통 공룡으로 불리는 이케아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한국 역시 이케아 진출 소식에 가구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오는 9월 18일 반뜬주 땅으랑 알람수트라에 인도네시아 1호점 문열 여는 이케아는 2호점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인니 가구산업 생태계가 큰 변화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n
‘아세안 관광인력개발 프로그램’이 오는 21∼22일 인도네시아 발리와 25-26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열린다.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가 각각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발리 관광청 및 브루나이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각 국가의 관광업계 관계자(국별 약 60&
무역∙투자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가 8월19일 인도네시아 KIDECO 광산을 찾아 발파 현장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해외 '마이닝 서비스 사업' 강화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법인이 투자한 키데코(KIDECO) 광산 내 화약공장 및 발파현장을 찾아 운영
에너지∙자원
실로암, 2017년까지 병원수 2배로 확대할 것 리뽀 그룹 산하 실로암 인터내셔널 병원은 오는 2017년까지 운영 병원 수를 현재의 2.4배인 40곳으로 확대한다. 견실한 경제성장과 국민건강보험제도 도입에 따라 의료수요가 확대될 전망이기 때문에, 전국 운영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