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특정품목 수입항구 어디로 추가되나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08-0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자 제품 등 특정 7개 품목의 수입을 인정하는 항만 및 공항에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찌까랑의 드라이포트를 포함한 2곳의 항구를 추가했다.
정부는 드라이포트의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북부 자카르타 딴중프리옥 항구의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정제품의 수입에 관한 무역장관령 ‘2014년 제36호’(‘12년 제83호’의 제2차 개정’)를 7월 3일부로 공포해 당일 시행했다.
찌까랑의 드라이포트에는 규제대상이 되는 7개 품목 모두의 수입을 인정했다.
북부 술라웨시주 비뚱 항구는 식품, 의류, 전자전기 제품의 3개 품목으로 한정시켰다.
규제대상이 되는 것은 전자전기 제품, 의류, 완구, 신발, 식품, 전통 한방약품 및 건강 기능 식품, 화장품으로 7개 품목 837개 종이다.
이로써 수입이 인정되는 항만은 11개 항구와 5개 공항인 총 16곳이 되었다.
전통 한방약 및 건강 기능 식품은 HS코드별로 9개 종의 제품을 추가했다. 수입업자에 대해서는 10월 1일까지 규정을 준수하도록 의무화했다.
- 이전글국영 가루다항공과 PLN의 새로운 사장 누굴까? 2014.08.06
- 다음글이슬람 무장단체에 유전 먹힐까 ‘조마조마’ 2014.08.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