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 동부지역에 특별경제수역 5곳을 지정해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 정책은 중기개발계획의 일환이며 이미 지정이 끝난 상태이다. 국가개발기획부는(Bappenas) 아르미다 S. 알리스자흐바나 국장은 12일 특별경제구역 개발대상 지역은 비뚱(북부술라웨시), 만달리까(서부누사뜽가라), 모로
2014-08-20
인도네시아 자동차, 오토바이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 7월 급감했다고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가 발표했으며 오토바이산업협회(AISI)또한 오토바이 판매 하락을 발표했다. 오토바이협회는 라마단과 이둘 피트리로 인해 휴무일이 많았던 것을 판매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인도네시아 국회는 농원사업 출자비율을 30%로 제한하는 법안을 심의중에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재 90%에서 30%로 크게 낮출 방침이며 현재 정권이 끝나는 10월까지 가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지역 중소사업자의 농원사업 참여 촉진을 노린것으로 외자규제를 강화한다. 또한 토지이용에 관한 법안을 간소화하며 헤이
인도네시아 국영철도 끄레따 아삐가 레스토랑 사업을 확대한다. 금년도 3개 점포를 추가하고 메뉴를 변경하여 두 자리 수 수입 증가를 노린다. 자회사인 레스까 무르띠 우사하를 통해 레스토랑을 운영을 확장할 계획으로 금년 상반기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와 족자카르타특별주 역에 열었다. 총 점포 수는 4개 점포로 정했으며, 연내에 서부자바주
인도네시아 부동산개발회사 파크원 자띠가 금년 하반기에 부동산개발이 활발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선거 및 대통령 선거 영향 등으로 상반기에 침체된 실적을 되돌리려는 업자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아이비 개발담당이사는 “상반기에는 선거결과를 기다리는 투자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모든 신규 투자가 동결됐었다.
마까사르~빠레빠레 구간의 철도 건설 착공식 열려 술라웨시 섬을 종단하는 트랜스 술라웨시 철도 착공식이 지난 12일 마까사르에서 개최됐다. 남부 마까사르에서 북부지역의 비뚱까지 연결되며, 이에 따라 물류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마까사르~빠레빠레 구간은 향후 3~4년의 공사기간으로 철도가 완
만디리 은행 브디 은행장은 주택개발로 투기가 가열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부동산 투기가 부추겨짐에 따라 부동산 가격 상승을 초래해 저소득층의 내집마련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브디 은행장은 “주택은 본래 거주를 위한 시설이며 투기 대상으로 삼으면 안 된다.” 며 &ldqu
중소기업 대상 융자에서 차지하는 불량채권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의 불량채권 비율은 4.1%로 3월말의 3.7%에서 소폭 상승했으며 2012년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6월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711조 4,500억 루피아이다. 이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17일 내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촉구 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2015년 예산안에는 에너지보조금을 축소하지 않아 2천20조 루피아의 전체 예산중 15%가 에너지보조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샤리아보험협회(AASI)는 향후 10년간 국내보험회사의 총자산액에 차지하는 샤리아(이슬람법)보험의 비율을 40% 높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현재보다 10배에 해당하며 중소득층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달성할 생각이다. 7월말 시점의 샤리아 보험 자산액은 19조 3천억루피아로 보험 전체에 차지하는 점유율은 4.3%이다.
2014-08-19
인도네시아 일부 식품회사가 보건부식품의약감독청(BPOM)으로부터 유통허가를 취득하지 않고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BPOM은 이슬람법의 계율을 따르는 것을 나타내는 ‘할랄 인증’과는 별도로 유통허가 취득이 의무화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BPOM의 스라또모노 차관(안전감시
지역물류회사 RPX그룹은 소매회사 인도마르꼬 쁘리스마따마가 운영하는 미니마켓 ‘인도마렛’에서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도마렛의 점포망을 활용하여, 개인고객 수요를 확보할 생각이다. RPX는 택배서비스 ‘아이 빠껫(i-paket)’을 시작했다. 고객들이 구매한 2kg미만의 물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