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장. 자료사진 삼성전자 연내 국내에 공장 착공...조꼬위 당선인 언급 오는 10월 차기 대통령에 취임하는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 특별주지사는 13일 삼성전자가 연내에 인도네시아 국내 공장 건설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같은 날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와의 회담에서도 한국 측이
교통∙통신∙IT
2014-08-15
2018 아시안게임 유치위해 자카르타 내 6개 고속도로 건설 자카르타특별주는 오는 2018년 아시안 게임 개최를 놓고 자카르타의 6개 고가 고속도로 건설의 제 1기 공사를 2018년 완공할 계획이다. 주정부는 이번 고속도로 건설은 자카르타고속도로개발(PT Jakarta Tollroad De
건설∙인프라
국영 석유 가스 쁘르따미나는 최근 12kg 가스(LPG)의 가격 인상을 정부에 신청했다. 정부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12kg LPG가스는 음식점 등에서 보급되어 있어 앞으로 미칠 영향이 꽤 클 것으로 전망된다. 12kg LPG 한 통은 10만~12만 루피아 선이다. 하이룰 경제조정장관은 "
에너지∙자원
인니 진출 기업 인도네시아 9월 채용 상담회 개최 안내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은 현지 진출 기업의 인재 확보와 청년의 인니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9월말에 채용상담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n
경제∙일반
MRT(지하철) 지하역사 건설로 교통체증 심화 우려 수디르만 거리를 오가는 자카르타 운전자들은 더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디르만 대로의 MRT 지하공사에서 이스또라역과 븐둥안 힐리르역 착공이 지난 12일 밤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차선 규제 등으로 수디르만 대로는 앞으로 약
조꼬위 대통령 당선인은 일본측에 인프라 개발 지원을 요청했다. 현지언론은 13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측에 인도네시아 기반시설과 해양산업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해달라고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조꼬위 당선자는 모든섬에 항구도시를 개발하기를 원하며
보조금 지급 연료 규제로, 인도네시아 주유소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 도입된 일부 지역에서의 보조금 지급 석유연료의 판매규제 대상이 된 주유소의 직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 감소로 인한 주유소 구조조정이 예견되어 13일에는 시위가 일어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공급제한으로는 한정적인 효과가 나올
세븐 일레븐 브랜드를 다루는 모던 인터네셔널(PT. Modern International)의 금년 상반기(1~6월)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320억루피아였다.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금융비용이 증가하여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17% 증가한 7,028억 루피아로 지역별 비율은 자바섬이 93%,
미국 신용등급회사 무디스는 인도네시아 국내소비가 증가하여 2015년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5~6.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앙통계청이 지난 5일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5.12%로 2009년 3분기 이래 최저수준이었으나, 무디스는 지난해 기준금리 인상과 연료보조금 재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비은행권에 의한 외화차입 규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환율변동 리스크와 헤지거래에 의한 비용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도입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필다우스 이사(비금융산업감독)는 “비은행권의 기어링 비율(자기자본에 대한 차입금비율∙gearing ratio)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업자연합(Gakeslab)은 국산 의료기기 점유율을 낙관했다. Gakeslab은 향후 5년간 국산 의료기기 점유율이 현재 5%에서 30%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의료기 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와 협력함으로써 점유율을 높일 생각이다. Gakeslab 띠따 대표
인도네시아 택시 브랜드 화이트 홀스는 보조금 지급 석유 공급제한에 따른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트홀스 모기업 파노라마 뜨랜스포딸시는 정부에 의한 보조금 지급 석유 연료 정책에 따른 영향은 한정적이며 현재 연료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아구스또노 영업부장은 “현재까지는 연료구입비 증가 등 직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