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투자 원스톱 서비스, 제도 재검토키로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7-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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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해외 투자자본유입 인가 수속을 일원화 하는 원스톱 서비스 제도를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의 투자인가 제도를 개정하여 복잡한 허가 수속을 더욱 간소화 한다. 금번 정책은 국내외로부터의 투자유치를 가속화 하기 위한 전략이다.
하이룰 경제조정장관에 따르면 정부는 투자인가제도 개선점에 대해 “각 부처에서 필요한 허가 수속을 간소화하는 것과 허가 수속을 일원화 하는 전담 기관을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조정청(BKPM) 장관에 따르면 장관을 필두로 다음달 17일까지 재검토를 시도하여 19일 장관회의에서 결과를 보고한다. 결과 보고후 바로 발표할 예정이다.
하이룰 장관은 투자지역을 관할하는 주, 군, 시의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허가가 중복되고 있는 점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부처에서는 157개 종의 허가수속을 맡고 있으며 일원화 작업이 효과적으로 환수되면 필요한 수속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는 온라인 상에서도 투자 수속을 밟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무부는 현재 전국에는 약 550군데의 원스톱 서비스 사무소가 있으며 앞으로 더 개선해나가겠다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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