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금년 자카르타 빅세일에 따른 매출액 증가는? 최고관리자 2014-07-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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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매업자협회(Aprindo)는 수도권 상업시설에서 개최된 ‘자카르타 그레이트세일(JGS)’의 총매출액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13조5천억루피아로 시산하고 있다. 매출액 증가된 이유는 영업시장 연장과 할인율 확대 등으로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금년 자카르타 그레이트세일은 6월초부터 이달 19일까지 약 한달 반에 걸쳐 열렸다. 자카르타주와 주변지역을 포함해 총 75군데의 몰과 백화점 그리고 아울렛 등이 자카르타 그레이트세일에 참가했다.
남부 자카르타에 소재한 ‘리뽀 몰 끄망’에서는 상금 1천만루피아와 호화경품이 당첨되는 추첨을 실시하기도 했다. 개최기간 중 방문객수는 평소보다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나얀 시티’와 ‘센트럴 파크’에서도 전기제품이 당첨 추첨 등으로 고객을 늘렸다.
자카르타 그레이트세일의 사뜨리아 실행위원장은 “심야 영업시 할인률은 평소 70%에서 80%로 확대해 판매액을 늘린 점포도 있었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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