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는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에서 건설되고 있는 경전철(LRT) 공사 진행률이 70%에 달했다고 밝혔다. 2018년 2월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 시험 운행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드띡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와스끼따 까르야 측
교통∙통신∙IT
2017-11-14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는 올해 화물 수송량이 전년 대비 23% 증가한 3,996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싱 9일자 보도에 따르면 KAI의 밤방 이사(상업·정보기술 담당)는 “올해는 화
2017-11-13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AP1)은 6일 중부 및 동부 지역에서 운영하는 13개 공항의 올해 1~9월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690만명에 달했다 발표했다.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9,000만명을 목표로 내걸었다. AP1의 1~9월 결산은 순이익
2017-11-09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브까시와 동부 자카르타 깜뿡 믈라유 구간 고속도로(21.04km) 중 남부 자카르타 카사블랑카-서부 브까시 자까 삼뿌르나 구간(8.26km)이 지난 3일 개통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고속도로 운영사 국영 건설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의 춀릭
2017-11-08
온라인 배차 서비스 업체 그랩(Grab)은 6일 동남아시아 7개국(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에서 승차 건수가 10억 건(10월 26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5월과 7월에 대규모 투자유치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앤소니 탄
트라이앵글 모토린도의 판매량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업체 트라이앵글 모토린도(PT. Triangle Motorindo)가 출시한 전기 스쿠터 ‘Q1’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월간 판매 대수가 500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토린도 관계자는 현지 언론
2017-11-06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동닷컴(JD.com)은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무인 항공기(드론)와 무인 반송차(AGV), 자동 창고 등 무인 물류 시스템 연구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징동닷컴이 무인 항공기 기술을 개발 투자하는 나라는 중국 외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
독일 자동차 업체 BMW의 현지 법인 BMW 그룹 인도네시아(BMW Group Indonesia)는 내년 수도 자카르타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나 전기자동차(EV) 전문 대리점을 개설한다. 또, 전기자동차 시티카 'i3'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전문 기술자가 운영하는 서비스 거점을 확대할
2017-11-03
여객 운송 사업을 전개 중인 화이트 홀스 그룹의 버스 사업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웨하 뜨랜스뽀르다시 인도네시아(PT Weha Transportasi Indonesia, Tbk. ,White Horse Group)이 전개하는 관광버스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9월부터 인도네시아 수도권에서 온라인 예
말레이시아항공(MAB)은 10월 30일 쿠알라룸푸르(KL)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라바야 노선은 기존의 인도네시아 항공편 자카르타, 발리, 북부 수마뜨라 메단에 이어 4번째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0월 31일자 보도에
2017-11-02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자동차(EV)용 전지 개발을 위해 특별 전담팀을 설치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ILMATE) 국의 이 구스띠 뿌뚜 국장은 “전지 개발에 민간 참여를 촉진하는 것이 주된
인도네시아 일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당분간 현금 결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당초 발표한 국내 모든 톨게이트의 요금 지불 방법을 전자결제로 전환하겠다는 일정을 10월 31일보다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10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국민주택장관은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