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편의점 알파마트 온라인 서비스 시작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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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편의점 대기업인 알파마트가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서비스로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 수요를 늘릴 계획이다.

알파마트의 온라인 구매는 은행계좌, 휴대폰 결제 등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온라인 배송 시간을 오전, 오후, 심야 중 선택이 가능하다. 배송비는 10만루피아 이하 구매시 5천루피아의 배송비가 들며, 물건 구입비용이 10만 루피아를 초과할 경우 배송비가 들지 않는다.

알파마트는 자카르타와 반둥을 비롯해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의 판매액은 현재 총 매출의 1%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히르다 전자상거래부문 부장은 “알파마트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온라인으로의 쇼핑판매를 촉진시켜 향후 온라인에서 수익을 더 늘려갈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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