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부동산협회(REI)는 서부 자바주 찌까랑에 있는 공업단지 주변지역에 부동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 자바주 중산층의 증가와 공업단지 밀집 지역에에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수요가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부동산 협회 에디 회장에 따르면 찌까랑 지역은 많은 외국기업이 밀집해 있는 대규모 산업지역이며
2014-07-18
인도네시아부동산협회(REI)는 서부 자바주 찌까랑에 있는 공업단지 주변지역에 부동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 자바주 중산층의 증가와 공업단지 밀집 지역에에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수요가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부동산 협회 에디 회장에 따르면 찌까랑 지역은 많은 외국기업이 밀집해 있는 대규모 산업지역이며, 주택, 아파트,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기업 PLN이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전기요금 인상으로 낮은 전력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LN은 금년 1~6월까지 총 95.6테라와트(TWh)의 전력을 판매하여 전년동기대비 6.71%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3년 1~3월 전력 판매율이 전년동기대비 7.17% 증가한 것을 감안했을 때 금번 6.71%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금융시장의 자금유출을 경계하고 있다. 제2분기에 경상적자 확대로 투자자들에 의한 자금 철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BI 총재는 “6월 무역수지가 석유수입 확장에 따라 3억 달러 이상의 적자를 보였다. 4~6월 경상수지 적자는 GD
경제∙일반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SEID)는 16일 신상 냉장고 ‘키레이’시리즈 판매를 시작했다. 이 신상품은 기존의 ‘사무라이’시리즈를 인도네시아 내수용으로 출시한 것이다. 오는 10월에는 까라왕 공장을 풀 가동해, 냉장고 연간 생산량을 22만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EI
인도네시아 브랜드 '뚤리산'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인도네시아 친환경 브랜드 뚤리산(Tulisan)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뚤리산의 대표 인기 제품인 비치도트, 호보도트, 코트리백 등은 물론이고 지갑,
캐나다의 썬 라이프 파이낸셜 생명보험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샤리아 보험사업을 강화한다. 동사는 남부 수마트라주 빨렘방에 처음으로 샤리아 보험 판매대리점을 개설했었으며 샤리아 상품 판매월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현지법인 썬 라이프 파이낸셜 인도네시아의 베르또 패터슨 사장은 “수마트라섬의 제2의 도시 빨렘방에서는 전국 평
금융∙증시
미국의 부동산투자업체인 존스랑라살(JLL)은 16일 오는 10월에 출범하는 인도네시아 차기 정권이 고급분양 아파트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개방하게 되면,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차기 대통령 유력후보인 조꼬위가 내세운 정책에 호감을 가져 정권교체 후, 선거상황을 지켜보던 기업들의 투자가 뒤를 이어 사무실 및
무역∙투자
싱가포르 고급 병원 마운트 엘리자베스의 최첨단 기기가 마련된 병실에 입원한 환자와 가족들. 자료사진 일본과 중국의 병원이 인도네시아로 속속 진출하고 있다. 의료 산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외자규제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정부 측은 국내 의료 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것을 전망하며
지난 7월 9일 대선 이후 조꼬 위도도, 쁘라보워 수비안또 양 진영의 퀵카운트 결과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가 호황을 맞았다. 지난주에는 상장 기업 수가 처음 500개를 돌파했으며 상장기업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주가지수(IHSG)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nbs
인도네시아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의 노동보험부문 상반기 보험료 수입이 전년동기보다 28% 증가한 12조 8,5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체 수입은 전년대비 42% 증가한 32조 1,6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가입자수는 1,270만 명
2014-07-17
리아우 주 바땀 섬에서 외국계 기업의 철수가 이어지고 있다.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생산비 확대로 베트남 등에 사업체를 이전하는 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부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소형DC모터(진동모터)제조회사인 일본전산 세이미츠는 바따민도 공업단지내 공장을 지난달에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