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환경친화 기업에 우대혜택을 줄 방침이다. 차기정부부터는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에 혜택을 줄 예정이며 현 정권의 임기가 끝나는 10월까지 관련법규를 공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깐브아야 환경장관에 따르면, 녹색산업에 힘쓰는 기업에 대해 수입관세를 면제한다. 또한 세제우대와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
2014-08-12
자카르타특별주는 내년 1월 1일부터 보조금 대상 석유연료 판매를 금지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자카르타주정부는 휘발유 가격의 상승에 따라 버스와 열차 등의 교통기관을 이용할 것을 장려하려 교통정체가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은 “보조금 대상의 석유 판매를 금지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계속 의논
호주 IT기업 뉴리스, 자카르타에 거점 개설 호주의 IT서비스 프로바이더인 뉴리스(NewLease)가 자카르타에 지점을 개설했다. 뉴리스는 인도네시아에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리스는 현재 동남아시아 중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축산업계 발전을 위해 인도네시아, 호주 양국 정부가 협정 체결을 할 계획이다. 협정이 발효되면 인도네시아는 호주로부터 각종 자금과 기술을 지원받게 된다. 마헨드라 투자조정청(BKPM)장은 7일 호주 브리스번에서 조이스 호주 농업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축산관련 분야에서의 협력을 구체화한 협정을 곧 체결하는 것에 합의하고,
1~6월 평균 12% 이익감소 원자조달비 증가와 중장비 기계들의 임대 부진으로 금년 상반기(1~6월) 인도네시아 비은행권 13곳의 수익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개사 순이익은 총 1조 3,700억 루피아로 5개사가 두 자리 수 이익이 감소했으며, 흑자를 확보한 7개사 중 4개사는 한
에카 사리 로레나 트랜스포트 버스회사가 60% 요금인상 검토 버스회사 에카 사리 로레나 트랜스포트(PT. Eka Sari Lorena Transport)가 60% 이상의 요금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달부터 보조금 대상의 석유 공급제한이 시작되어 경유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에카 사리 로레
동부자바 말랑시의 랜턴 제조업체들이 오는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손전등(랜턴) 매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랜턴 제조업체인 쯤빠까 램피언 소매점은 랜턴을 찾는 고객이 최근 늘고 있다며, 평소보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쯤빠까 램피언 소매점의 삼수딘 사장은
인도네시아 수도공사(PDAM) 176개사 모두 재무체계 조정이 필요하다고 6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부분의 기업 생산비가 요금 수입을 웃돌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nb
LG상사, 서부 파푸아 석유화학 사업에 130억 달러 LG상사는 서부 파푸아주의 빈뚜니 공업지역에서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투자액은 130억 달러로 알려졌다. LG상사는 이 사업과 관련해 조만간 인도네시아 정부와 가스 공급체제 확약이 포함된 각서(MOU)를 교환할 예정이다. &n
무역∙투자
포스코 인니 제철소, 후판 첫 수출국은 일본, “중국산 잡는다” 지난해 12월 가동을 시작한 포스코의 첫 해외 일관제철소 ‘PT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생산한 선박 건조용 후판의 최초 수출 국가는 일본이었다. 규격과 품질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을 첫 수출 국가로 내세웠다는 것은
경제∙일반
금융감독청, 광고표시 규제…소비자 보호 위해 불명확한 표현 금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금융기관이 광고에서 사용하는 표현의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얼마 전 발표한 새 규정에서는 판촉활동에 관한 32개 항목을 정했다. 불명확한 표현 등을 사용한 금융상품 판매를 금지함으로써 소비자를
반뜬주 땅으랑시, 환경 인가 위반 200개사 처분 조치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반뜬주 땅으랑시 행정당국이 최근 환경관리 인가를 취득하지 않은 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자에 따르면 최근 땅으랑시는 미인가 기업 200개사를 행정처분하는 등 인가를 받지 않은 채 운영되는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