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선거관리위원회(KPU)의 공식 개표결과 발표에 앞서 자카르타증시(IHSG)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KDB 대우증권의 부디 나잉골란 애널리스트는 16일 “IHSG는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어 정치가 안정되지 않는 이상 계속 유동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ldquo
금융∙증시
2014-07-17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과 앤드류 하료노(Andrew Haryono) 발부리 금융그룹 회장이 7월15일 발부리증권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김영선 전략사업본부장, 유창수 부회장, 앤드류 하료노(Andrew Haryono) 회장, 요하네스 소에티노(Johanes Soetikno) 발부리증권 대표이사) (사진제
코참 8월18-22일기간 동안 혁신, 품질, 개선활동 교육으로 경영성과 방안제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APEC중소기업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진출 및 현지 중소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22일(예정)까지 성공적인 현지정착 지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생산현장에
무역∙투자
최근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섬유 및 가죽 제품, 신발 등 노동 집약적 산업에서 성장 둔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고용된 노동자들을 해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들 노동집약산업을 우선 분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을 시사하고 있지만 임금 및 전력 가격 상승으로 경쟁력 약화는 계속 될 전망이다. 인도
뻬떼 토요타 아스트라 모또르가 6월 자동차 판매대수가 39,107대를 기록, 판매율 23.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빠르노 토요타 부회장은 “6월 자동차 판매대수는 월평균 판매대수인 37,000대보다 높은 수치다” 고 전하며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하여 토요타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35.4%를 기록했다. &nb
자카르타 대로에 설치된 광고판.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휴대전화서비스회사 텔콤셀이 휴대광고사업을 강화하여 광고 브랜드 수를 연말까지 2배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취급하는 광고 브랜드는 5만개로 연내 10만개로 늘린다는 목표다. 휴대광고사업 매출액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휴대전화 광고부의 하루야띠 부장은 &ldquo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재무부 방방 차관은 14일 “가공하지 않은 원자재의 수출은 광물뿐 아니라, 전면적으로 금지돼야 한다.” 고 주장했다. 팜원유(CPO)와 파생품을 포함한 농산물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다시말해 전방산업을 육성하여 전반적인 산업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인 것으로
인도네시아 무역부는14일, 담배에 이어 주류에도 유해성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바유 끄리스나무르띠 무역부 차관은 “음주는 각종 범죄를 유발하기 때문에 유통 규제 강화는 물론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 주류 겉포장에 경고사진을 넣게나 상표 이외에는 디자인을 넣지 못하게 하는 민포장(Plain Pack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부는 11일 주석 대기업인 꼬바 띤(PT Koba Tin)의 지분 참여를 국영기업(BUMN)과 지방정부기업(BUMD)으로 이전하고 외국인투자자의 참여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광물부 광물기업관리 담당 데데 이다 수헨드라 국장은 “현재까지 꼬바 띤의 주석 광산 관련 어
민간항공회사 라이온 에어가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있는 저가항공회사(LCC) 제트스타 아시아 항공의 주식취득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15일에 밝혀졌다. 취득 예정액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 글로브가 로이터 통신을 인용하여 전한 바에 따르면, 라이온 에어는 호주의 콴타스 항공이
인도네시아레스토랑호텔협회(PHRI)의 서부자바 지부는 지난해와 같이 호텔업계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헤르만 묵따르 PHRI 회장은 “라마단 시기에는 다른 시기와 대비하여 매출이 가장 낮은 비수기 이다. 예측에 따르면 호텔 객실이용율이 20~25%정도에만 달해도 꽤 훌륭한 수준이다. 이는 서부자바 호텔만이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쁠린도2)의 딴중쁘리옥은 지난 상반기 수익이 1조 6천억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쁠린도2의 올해 말까지 수익목표는 3조 4천억루피아이다. 아리 헤르얀또 딴중쁘리옥 항만 총괄매니저는 “딴중쁘리옥 항만에서의 올해 수익 목표는 3조 4천억루피아이다. 현재까지 약 55%의 수익목표를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