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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통신 5년내에 호텔 100채 건설 계획 최고관리자 2014-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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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통신 텔콤이 향후 5년내에 호텔 100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부동산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호텔 건설은 텔콤사의 부동산사업자회사인 구라하 두타가 담당한다. 동사는 현재 텔콤이 보유하는 부동산을 활용하여 호텔 19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투자자, 부동산업자와의 제휴관계를 강화해 목표량을 높일 계획이다.
 
텔콤 프로퍼티의 아구스 이사는 “텔콤이 보유하는 토지와 건물의 총 면적은 200평방미터다. 면적을 활용하여 호텔 건설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미국의 부동산 컨설턴트사인 C&W의 아리에프 수석연구원은 “텔콤이 보유하는 건물은 도로에 인접해있는 건물이 대부분이라 호텔로서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고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부동산중개업자협회(AREBI)의 다루마디 회장은 “과거 담배회사 자룸 그룹이 호텔사업에 실패한 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업계의 업무를 잘 숙지한 인재들의 경영이 호텔영업 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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