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깔리바루 항구 제1터미널, 내년 중반 완공 목표 최고관리자 2014-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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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자카르타 깔리바루 항구 터미널 공사가 내년 중반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뻬떼 쁭음방안 쁠라부한 인도네시다(PPI)의 대니 루슬리 대표이사는 "동사는 건설 공기에 맞추기 위해 현재 터미널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며 "850미터 길이의 1단계 터미널 공사가 2015년 중반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금년 말가지 터미널은 약 50% 완공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깔리바루 항구는 기존 북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딴중 쁘리옥 항만이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로 포화상태에 도달함에 따라 항구 처리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깔리바루 항구를 건설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깔리바루 항의 제1터미널은 총 150만 TEU 처리능력을 갖추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뻬떼 쁭음방안 쁠라부한 인도네시다(PPI)는 국영항만 쁠린도II(Pelindo II)의 자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쁠린도II는 일본기업 미츠이 사를 깔리바루 항 제1컨테이너 공동운영사로 지정했다. 현재 쁠린도II와 미츠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각각 51%, 49% 이다.
제1터미널이 완공된 후에 쁠린도II는 총 450만 TEU 처리능력을 보유한 제2터미널과 3터미널 추가건설도 계획하고 있다. 공사는 2018년도에 완공될 계획이다.
뻬떼 쁠린도의 페리알디 국장은 “우리는 깔리바루항의 처리능력을 이후 연간 750만 TEU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깔리바루항 건설에 소요되는 투자액은 25조루피아로 깔리바루 항이 완공된 이후 항구 주변 고속도로와 수송열차와도 연결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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