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토요타 자동차 판매 호조… 6월 판매량 4만대 달성 최고관리자 2014-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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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떼 토요타 아스트라 모또르가 6월 자동차 판매대수가 39,107대를 기록, 판매율 23.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빠르노 토요타 부회장은 “6월 자동차 판매대수는 월평균 판매대수인 37,000대보다 높은 수치다” 고 전하며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하여 토요타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은 35.4%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목표치였던 34%보다 높은 것으로 이는 토요타 제품 및 애프터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신뢰도가 늘어난 것을 의미한다” 고 설명했다.
토요타의 6월 판매성과는 모든 부문에서 상당한 성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단부문에서 동사는 비오스, 코롤라, 캠리, 토요타86과 같은 자동차를 총 1,083대 판매했으며 이는 전월의 판매대수 1,071대수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소형차 부문에서도 토요타는 9,946대를 판매하여 39.1%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아스트라 토요타의 최신 상품인 아기아 자동차도 순조로운 판매율을 보여 6월 5,849대의 판매량을 기록, 전달대비 3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PV 다목적차량에서는 아반자, 이노바, 알파드 등을 포함해 6월 한달간 17,396대를 판매해 전달대비 20.2%의 판매성장률을 보였으며, SUV 스포츠형 다목적차량에서 러시와 포츄너 차량을 포함해 판매대수 4,469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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