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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의 ‘착한 브랜드’ 뚤리산, 신사동에 팝업스토어 운영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7-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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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브랜드 '뚤리산'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인도네시아 친환경 브랜드 뚤리산(Tulisan)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뚤리산의 대표 인기 제품인 비치도트, 호보도트, 코트리백 등은 물론이고 지갑, 다이어리, 쿠션커버와 같은 다양한 소품과 데이지룹, 인도네시아 비영리 단체(KDM : KAMPUS DIAKONIA MODERN)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페페돌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인다.
 
뚤리산은 2010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순수미술 작가이자 브랜드의 CEO인 멜리사 선자야(Melissa Sunjaya)가 설립한 브랜드로, 가방 및 하우스 리빙제품에 특색 있고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미해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든 제품은 염색에서부터 프린팅까지 100%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특유의 프린트를 기본으로,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 비독성 방수 코팅 기법을 통해 생활 방수에 강한 면모를 지니고 있으며, 저자극성으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으로도 인정받았다.
 
국내 공식 수입사인 디그리코(대표 이준오)는 이번 뚤리산 팝업스토어 오픈이, 론칭 후 처음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자리임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페이스북을 통한 추가 할인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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