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뜬주 르박군은 공공주택부 주선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위성도시 마자(Maja)에 자카르타 주민 150만 명의 수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5일자에 따르면 이번 주택개발은 반뜬주 땅으랑과 서부 자바주 브까시 등 수도 근교에 집중해 있는 인구를 분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마자 개발에는 5,2
건설∙인프라
2014-08-07
자카르타 10월 자동차세 인상 누진 과세로 두 번째 차는 4 % 자카르타특별주정주가 오는 10월부터 차량 보유대수에 따른 누진과세 세율을 인상할 방침을 밝혔다. 누진과세는 차량 보유 대수가 많을수록 세율이 인상폭이 커지는 구조다. 현지언론 뗌뽀 4일자에 따르면 차량 1대를 보유하고 있
경제∙일반
2014-08-06
인천아시안게임 홍보 캐릭터. 자료사진 자카르타특별주는 아시아의 스포츠 축제 ‘아시안 게임’ 유치를 목표로 스포츠 시설과 대중 교통의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유치가 성공하면 자카르타에서의 개최는 지난 1962년 이후 2번째가 된다. 이번 유치를 위해 마련될 스포츠 시설로 주목되는 것
동남아 지역 항공사들이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수하물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골프클럽, 자전거, 서핑보드 등의 스포츠 용품을 1인 1세트에 한해 23kg까지 무료로 운송해준다고 5일 밝혔다. 사전 예약 없이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이용 가능하다.
교통∙통신∙IT
월요일 통계청은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대국인 인도네시아의 7월 물가상승률이 4.53퍼센트로 작년 동기간에 비해 둔화되었다고 밝혔다.
빠닌 제일 생명이 상반기(1~6월) 실적을 발표했다. 빠닌 제일 생명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약 1294 억 루피아였다. 빠닌 제일생명은 인도네시아 국내 보험 수요 확대에 따라 기존 은행 창구를 통해 판매했던 방식을 보험 대리점을 통하는 등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다. 제일 생명은 지난
금융∙증시
인니 2분기 성장률 5.12%...5년래 ‘최저’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경제 회복이라는 짐을 짊어진 조꼬 위도도 정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2분기 국내총생
서부 자바주 브까시 주민등록국은 2일 르바란 이후부터 9 월 초순에 걸쳐 브까시로의 신규 유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경계하며 지역 내 기업과 산업 단지에 신규 고용자의 주민등록증(KTP)을 조사하도록 명령했다. 브까시 행정당국 측은 브까시 내 기업들에게 브까시 지역민들을 우선 고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는 지방으로부터의 유입자 증가로
국영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S(이라크·시리아 이슬람국가)의 세력 확대에 따라 이라크에 소유한 자사의 광구가 피해를 입을까 우려하고 있다. 알리 문다끼르 쁘르따미나 부사장은 “ISIS의 활동 범주가 북부 이라크에 집중되어 있는데 쁘르따미나 광구까지 파급효과가 미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무역세이브가이드위원회(KPPI)는 향후 3년간 철∙비합금강의 평판 압연 철강(flat-rolled steel) 제품수입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 이는 2012년 수입량이 2008년과 비교하여 42% 확대됐기 때문에 규제에 나서기 위함이다. 반덤핑관세란 외국물품이 정상가격(수출국의 국내판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입되
이둘피트리 이후 자카르타 유입인구 증가 ∙∙∙ 68,500명으로 나타나 자카르타는 악명 높은 교통체증과 높은 물가에도 불구, 이둘피트리가 끝난 이후 더 많은 새 입주자들이 자카르타로 유입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3백만명 이상의 자카르타 시민들이 자카르타를 떠나 고향을 향했
인도네시아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섰다고 4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라마단을 앞두고 식품과 석유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6월 무역수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슬람교의 주요 종교 행사인 라마단은 해가 떠 있는 동안 금식하고 코란을 공부하는 대신, 밤늦은 시간에 성대한 식사를 한다. 올해 라마단은 6월 28일부터 7월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