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쁠루잇 인공섬, 건물 분양 곧 개시 kooscott 2014-07-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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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뽀도모로 그룹은 자카르타주정부의 허가가 나는 대로 쁠루잇 시티에서 분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궁 뽀도모로 그룹이 쁠루잇 시티 운영을 위탁한 무아라 위세사 사무드라(PT Muara Wisesa Samudera) 사의 마케팅 이사인 마디우스 유숩은 “쁠루잇 섬의 부동산 판매를 위해 이미 시장 테스트를 완료했다. 마케팅 조사에 따르면 쁠루잇에서 아파트 분양을 하려는 욕구가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주정부의 허가만 나오면 건설 단계로 들어가기 전에도 분양을 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쁠루잇 시티는 주정부가 국영기업과 민간건설기업에 제안한 북부해안의 17개 인공섬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무아라 위세사의 아 퐁 총괄매니저는 “자사는 인공섬의 160헥타르 중에서 약 45%인 70헥타르만 분양가능한 지역으로 허가 받았다. 해당 지역은 주택, 빌라시설, 쇼핑몰,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나머지는 녹지공간으로 만들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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