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보조금 연료 할당량, 내년은 6% 증가에 합의 kooscott 2014-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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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회 제7위원회(에너지광물자원 등 담당)와 에너지 광물부는 내년 에너지 보조금대상 석유연료의 할당량을 올해부터 6% 인상할 방침이다. \
이는 사륜 및 이륜차의 이용자의 증가 때문이며 연료 소비량에 제동을 걸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원회와 광물부는 내년 할당량을 4,700만~4,860만 킬로리터로 한다는 것에 합의 했다. 올해의 보정예산에서 정한 4,600만 킬로리터로부터의 증가는 피할 수 없어 적절한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에너지 광물부는 “올해 10월에 출범 하는 차기정권에 의해 보조금은 삭감될 전망이지만 승용차를 구입하는 사람을 앞으로도 늘어 보조금 연료의 소비량은 늘 것이다.”라고 전망 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쁠루따미나의 하눈 이사는 “올해의 보조금 연료의 소비량은 할당량을 웃돌 전망이다.”라고 지적했다. 연말까지 4,760만 킬로리터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 내년 이후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자협회(가이낀도)는 올해의 신차시장은 전년의 120만 대에서 약간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륜차 제조업자협회(AISI)는, 올해는 800만 대에 달할 것이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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