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가루다 항공, 지상업무 합작회사 자회사화 한다 kooscott 2014-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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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항공은 국영 공항 운영회사 안까사 쁘라1, 2와 합작으로 설립한 지상 업무회사 가쁘라 안까사의 주식 21.25%를 추가로 사들여 출자비율을 58.75%로 올렸다. 취득액은 1,050억 루피아이다. 지상업무 서비스 향상을 시도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4일자 지역신문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은 가쁘라의 주식 45만 6,960주를 안까사 쁘라2로부터 1주당 22만 9,799루피아에 취득했다. 출자비율을 37.5%에서 58.75%로 늘렸다.
가루다 항공은 이전부터 카쁘라로의 출자확대에 의욕을 보였으며 에밀샤 사장은 “최대 3,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보유주 비율을 80%까지 높일 것.”이라고 밝혀왔다.
가쁘라는 1998년에 가루다, 안까사 쁘라1, 2의 3개사가 합작으로 설립했다. 이번 거래에서 안까사
쁘라1의 보유주 비율은 10%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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