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위주 정책… 교통예산 37.5억달러 중 철도에 1/3 배정 인도네시아가 내년도 교통예산 37억5,000만 달러 중 12억 달러를 철도분야에 배정키로 했다. 2일 인도네시아 교통부 철도국에 따르면 내년 한 해 동안 정부예산 총 12억달러를 투입해 철도 신규노선을 대량 증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통신∙IT
2014-07-23
조꼬 위도도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면서 22일 자카르타증시(JCI)가 장중 한때 5,155.03까지 치솟았다. 또한 21일 인도네시아 증시는 2013년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건설주, 부동산주, 기초산업주 등 선거결과와 새정부의 정책에 따라 좌우되는 산업분야의 주식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럭셔리 호텔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의 ‘더물리아(The Mulia)’는 세계적 권위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엘리트 트래블러(Elite Traveler)’가 뽑은 ‘2014 세계 최고의 1
경제∙일반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인도네시아 법인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O 9001은 제품 생산 및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품질 보증체계다. 자카르타 시내에 위치한 코스맥스인도네시아 공장은 대지 약 1만4000㎡(423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23으로 주요국 중 2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Nielson)이 22일 공개한 2분기 ‘글로벌 소비자신뢰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53을 기록해 조사대상 60개국 중 55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분기에 비해 2포인트 올랐지만
인도네시아 내 점차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면서 최근 반려동물을 이동시켜주는 전문 서비스 사업이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북부자카르타 무아라까랑지역에서 애완동물 수송 서비스사업을 하는 떼미 짜요노(27)씨는 ‘애니멀 익스프레스(Animal Express)’를 운영하며
인도네시아경영자총회(APINDO)의 서부자바 지부 데디 위자야 지부장은 신임 대통령이 대선캠페인에서 약속한 공약을 5년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데디 지부장은 22일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누가 대통령에 뽑히게 되든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경제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이 앞으로 외국계은행의 정의(定義))를 변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이 타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느슨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OJK의 넬슨 이사(은행감독담당) “인도네시아에서 은행의 주식을 50% 이상 보유할 경우에 외국계 은행으로 간주할 것이며 국영은행, 민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기업형 슈퍼마켓(Super Supermarket)의 30% 가량이 지난해 말에 개정된 인가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무역업허가서(SIUP)만 소지하면 됐으나, 현행 규정에서는 사업인가를 취득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무역부 관계자들은 인가 취득 홍보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기업형 슈
“인도네시아 기업은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 영국의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이와 같은 견해를 보였다. 내년에 출범하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의 경제통합을 위해 자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금년도 상위 100개
세계은행(WB)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은 21일, 세계은행이 신용긴축과 자원가격 약세를 들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21일 발표한 분기별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지난 3월, 5.3%에서 5.2%로 0.1% 내렸다.
인도네시아 국영공항운영사 안까사 프라2는 자카르타의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의 확장사업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지매입 난항으로 확장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제3활주로와 제4터미널의 건설을 원만히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뚜리 사장에 따르면 자회사 설립의 구체적 사안들은 현재 논의중인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