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매업자협회(Aprindo)는 수도권 상업시설에서 개최된 ‘자카르타 그레이트세일(JGS)’의 총매출액이 전년대비 14% 증가한 13조5천억루피아로 시산하고 있다. 매출액 증가된 이유는 영업시장 연장과 할인율 확대 등으로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금년 자카르타 그레이트세일은 6월초부터 이달 19일까
2014-07-23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이 동부 인도네시아 지역 고론딸로주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첫 번째 바이오매스 발전소(PLTB)를 건설했다. 뿌꾸발라 지구 뽕아일라 마을에 위치한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총 500킬로와트의 에너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국영기업부의 압둘 아지즈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첫 번째 바이오매
인도네시아 제지펄프업자협회(APKI)는 국내 펄프 공급률을 증가시키기 위해 목재인증제도를 일원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수출용 제품을 국내용으로도 판매하기 위해 다중 인증이 필요한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수출이 침체될 것이라 전망하고 국내에서의 수요를 높일 계획이다. 루스리 부회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목재합법
2014-07-22
금년 1분기 자동차 부문에 대한 해외직접투자액(FDI)이 6억 590만달러로 집계돼 올 한해 목표액의 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산업부처는 현재 대형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이 여러 곳 있기 때문에 금년 목표액인 43억달러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부의 세르조노 육상운송 담당자는 “1~3월 투자
복합기업 시나르마스 그룹의 자회사인 에너지 스자떼라 마스(Energi sejahtera mas)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텍스 홀리데이(법인세 일시 면세조치)를 취득했다. 투자액은 2조8천억루피아로 핵심사업인 팜농원에서 산출되는 팜유를 활용하여 유지제품을 생산한다. 에너지 스자떼라 마스는 지난 6월말 7년간 법인세 면세를 감세조치
금년 상반기의 보조금대상 연료의 소비량은 2,291킬로리터로 예산 할당량의 약 50%를 소비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하반기 수요가 확대되어 올 한해는 할당량을 넘을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에너지 광물부의 무하맛 석유가스 국장은 하반기에는 이슬람 종교행사인 르바란 명절 등이 있기 때문에 소비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 보
인도네시아 소규모 은행들의 자금 유동성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대율(loan-deposit ratio)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신규 대출을 받지 못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예대율은 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잔액의 비율을 말한다. 중앙은행에 자카르타 내에 위치한 42개 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땅으랑에 소재한 트랜스 마트 까르푸 까르푸 운영기업인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가 금년 8개 점포를 열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2개 점포를 오픈 했으며 하반기에 출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3분기에는 동부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 두 곳에서 개업한다. 이 중 1개 점포는 첫 아울렛점이다. 나머지 4개
뻬떼 익스프레스 트랜신도 우따마(Express Group)가 2014년 사업 확장계획의 일환으로 프레미엄 택시와 투어버스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상장기업 익스프레스 택시(TAXI)는 추가적으로 150개의 투어버스와 300대의 고급택시를 준비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그룹의 메리 앙그라이니 최고 책임자는 "금번 투
국영기업 뻬떼 텔레코뮤니카시 인도네시아(Telkom)가 연내에 대만과 마카오 두 국가에 텔콤셀을 오픈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리프 쁘라보워 텔콤 홍보 부사장은 "텔콤은 대만과 마카오 양국에 네트워크 사업자와 협력 하에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다" 고 말했다.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8일, 지난 4월에 공표된 2014년도 '아시아 경제 전망' 개정판을 공표했다. 이 개정판에서 ADB는 동남아시아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5.0 %에서 4.7 %로 하향 조정했다. 선진국을 제외한 45개국을 대상으로 한 아시아 전체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변함없이 6.2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7일 국내 가구 수출 규모를 5년안에 50억 달러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가구 수출 규모는 지난해 17억 달러였다. 산업부 농공업 담당 빵가 수산또 총국장은 “가구 산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꾸준히 지원할 산업분야이다. 5년 이내에 50억 달러는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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