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선물거래소, 석탄현물 거래 시작 최고관리자 2014-07-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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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선물거래소(JFX)가 석탄현물거래를 시작한다. 국내거래량을 늘림으로써 원자재 시장에서 가격 결정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국영석탄기업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쌈의 석탄 7만5천톤 가량을 거래한다. 석탄발열량이 6,450㎉/㎏인 석탄 6만톤(람뿡주 따라한 항구로 인도), 6,300㎉/㎏인 석탄 1만5천톤(남부 수마트라 끄르따빠띠 항 인도) 2개 항목으로 오는 9월 상장할 예정이다.
부낏 아쌈의 미라와르마 사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실현될 것이다. 향후 JFX에서의 거래량을 수출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출하량 2,470톤의 약 절반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JFX의 위보워 이사는 카카오 열매와 원두커피의 현물거래를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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