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APINDO, 조꼬위-깔라후보에 노동집약 산업 편향 정책 지적 최고관리자 2014-07-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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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경영자연합회(APINDO)의 프랭키 바라니 회장은 조꼬위-깔라 후보군이 노동집약산업에 편중된 공약을 펼친다고 평가했다.
조꼬위-깔라 후보군은 5년 내 노동집약적 산업 분야 신규 일자리 1천만개 창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꼬위 깔라 후보는 이를 통해 실업률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7%의 경제성장을 목표로 한다.
프랭키 회장은 “조꼬위-깔라후보의 공약에 따르면 매년 2백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는 말인데 이는 기존 신규 일자리 수에 비해 너무 많은 수이다. INDEF자료에 따르면 현재 매해 신규 일자리는 25만개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조꼬위는 수공업과 디지털산업의 성장을 더욱 촉진해 경제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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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님의 댓글
테무진 작성일며칠전 조꼬위가 수까부미 이슬람 학교를 방문하면서 근처의 한국 봉제회사를 방문 했습니다.그리고는 회사 총무부장을 불러서 수까부미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자카르타 수준으로 올리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했다합니다...그리고선 야무지게 노동집약 산업도 유치하고 디지탈 산업도 유치하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