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O, 올해 200만 대 판매 전망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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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OPPO, 올해 200만 대 판매 전망 kooscott 2014-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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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휴대전화 단말기 회사 OPPO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을 200만 대 판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면서 점유율을 늘려 2017년까지 점유율 2위를 노린다.
 
 4일 자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제1사분기의 판매대수는 45만 대, 제2사분기는 60만 대로 늘었다. 하반기에도 신제품을 투입해 한해 200만 대 달성을 목표로 한다.
 
 중장기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더 많은 판매를 노리고 있다. 현지법인 OPPO 일렉트로닉스 인도네시아의 제트 리(Jet Lee)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중국 브랜드는 저가격에 저품질이라는 이미지를 없애면서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OPPO는 작년 3월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중고가격대의 기종을 중심으로 13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점유율은 이미 두 자릿수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현지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도 진행하고 있어 연간생산능력은 최대 1,000만 대를 예정하고 있다. 주변 각국으로의 수출거점으로 만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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