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잠비주 석탄발전소, 한국 자금으로 건설 kooscott 2014-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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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섬 중부의 잠비주 뚜보군에서 건설예정인 석탄화력발전소의 건설자금을 한국 측으로부터 전액 조달한다는 계획이 1일에 밝혀졌다. 총사업비는 약 8조 루피아이다. 착공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일부 오케이존에 따르면, 잠비주의 하산 지사는 “자금을 한국이 내는 대신 잠비주는 한국에 석탄을 제공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고위관계자는 사업체로의 출자비율에 대해서 한국이 60%, 나머지가 중앙과 지방정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뚜보군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한국남동발전과 인도네시아 국영 뚜보군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화 조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20만KW의 발전시설 2곳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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