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반둥 초고속철도 2019년 착공 반가워 2014-07-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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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반둥 초고속철도 건설이 2019년에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방개발계획청 서부자바 지회의 데니 주안다 회장은 “이번주 초에서야 일본국제협력단(JICA)의 자문결과를 받았다. 현재 초고속철도 건설은 아직 계획단계에 있다. 약 5년 후에나 착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ICA에 따르면 반둥-자카르타 노선에 대한 연구조사가 이미 이뤄졌으며 이 노선에는 신칸센 열차가 도입될 것이다. JICA측은 초고속열차 도입의 장점과 신칸센 열차 도입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보고에 따르면 초고속 열차를 통해 자카르타에서 반둥까지 37분만에 도착가능하며 철도의 주요 정류장은 ‘그데바그’가 될 것이다. JICA측은 노선을 자카르타-브까시-찌까랑-까라왕-왈리니-반둥역-그데바그역으로 계획했다. 역간 거리는 25~30km선에서 가능하며 열차 시간표가 있어, 각 정류장마다 정차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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